2023년1월11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용산구 삼각지에 야키토리집『경청 (傾聽)』이 오픈한대

삼각지에 새로운 야키토리

전문점이 생기려나봐!

바로 “경청”이란 이름의

야키토리집인데 워낙 일본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나도

반가운 오픈소식이야!

         

       

장소는 삼각지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 쪽에 위치해있어.

예전에 내가 소개했던 독립서점인 ‘픽셀퍼인치’

건물 1층에 위치해있어!

삼각지역과도 가까워서 위치가 정말 굿굿!

        

       

분식집에서 먹는 꼬치와

일본식 꼬치는 큰 차이가 느껴져!

분식집 꼬치는 간식의 느낌이고

일본식 야키토리는 안주의 느낌이

강하다랄까?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오픈하는

야키토리집 “경청”이 더욱 반가운가봐!

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하이볼 덕분에 이런 가게가

생겨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어릴 때는 술은 술이고 밥은 밥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을 점점 알다보니 술과 음식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더라고!

1월에 “경청”이 오픈하면 하이볼과 함께

야키토리를 즐겨봐야겠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경청 (傾聽)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4길 7 (한강로1가)


      

[과거 포스팅]
용산구 삼각지에 오픈한 필름 현상소『pixel per inch (픽셀 퍼 인치)』에 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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