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한남동에 감각적인 카페가 탄생했어!

“카페 하하우스” 라는 곳인데,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은은한 간판 불빛이 가던 내 발길을 멈춰

돌아보게 만들더라구!

　　　　　　　

　　　　　　　　　　　　

장소는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한강진 교회’ 골목쪽으로 내려오다보면,

‘맨인블랙 안경원’ 과 ‘벨루스 카페’

사잇 골목 안쪽에 있어!

매일 문전성시인 스페인 츄러스 전문점

‘보닐라 츄러스’ 바로 옆 건물이야!

　　　　　　　　

　　　　　　　　　　　　

이번에 오픈한 신상카페 “하하우스 카페”는

팝업 전시를 주로 하는 전시형 쇼룸

“하하우스”에서 만든 카페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기로 유명한

쇼룸에서 만든 카페니까 분위기는 말해뭐해!

2층에 전부터 “하하우스” 쇼룸이 있었고,

1층에 새롭게 “카페 하하우스”가 생겼어!

계단을 조금 올라가야 하는

2층 같은 1층이야~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거울이 있는데,

오늘 내린 봄비와 맞은편 건물의 벽 색깔이

예쁘게 어우러져서 수채화 같더라고!

인스타를 보니까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한

디저트가 있나봐~ 공간이 꼭 미술관처럼

예쁘니까 뭘 먹어도 좋을 것 같아!

“카페 하하우스”는 2월 21일까지 가오픈이야!

열려있는 창문으로 감각적인 음악이

새어나오고, 비가 와서 그런지

커피향도 더욱 진하게 느껴져서

왠지 그냥 가기 아쉬워~

초코 디저트와 커피 한 잔 해야지!

　　　　　　　　　

[가게정보]
가게이름 : CAFE HAHOUSE(카페 하하우스)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8, 1층 (한남동)

　　　　

[과거 포스팅]
아시아 최초 오픈! 용산구 한남동에 스페인 정통 츄러스『Bonilla churros(보닐라츄러스)』가 오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