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1일

  • 이벤트⋅화젯거리

노들섬에서 열리는 공연축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개막! 5월 28일~ 12월까지.

서울시의 대표 문화공연인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이름을 바꿔 우리 곁으로 새롭게 돌아왔어!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새 이름이야!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행사를 재개하면서

기존에 서울광장에 설치하던 특설무대도 옮겼다고해!

       

      

장소는 노들섬에서 진행하고 있어.

흑석동, 상도동, 그리고 용산에서 가까운 노들섬은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게 훨씬 편해.

      

     

노들섬 공연장에는 대형 LED 화면을

설치했더라구! 무대 앞 잔디마당에는 돗자리가

배치되어있어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

이번에 재개하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5월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계절별 테마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

개막일에는 가수 다비치, 팝페라 3인조 그룹 하니엘, 

거리공연단으로 활동하는 미지니 등이 무대에 올라갔대!

다음 공연은 6월 4일에 있고 매월 특별한 주제로

12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니까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출연자를 확인해보고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벤트 정보]
이벤트명 :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장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 잔디마당
행사기간 : 5월 28일~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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