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16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작품 속 서울을 걷자! 『서울 문학기행』참여자를 모집. 기행 기간 은 6월 11일~11월 19일

코로나로 한동안 멈춰있던

서울시의 행사 “서울 문학기행”이

6월 11일을 시작으로 다시 진행된다고 해!

코로나가 잠잠해져가는 추세를 보이면서

다시 여러 행사들이 오픈하게 되어서

굉장히 즐거운 요즘이야!

      

       

오늘 아침 뉴스보니까 5개월 만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로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

서울시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요즘인데

정말 좋은 소식인 것 같아!

“서울 문학기행”은

문학작품 속 배경이 되었던 장소를

문학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시민이 

직접 탐방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야!

올해는 6월 1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총 20회 진행된다고해!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약 3시간 정도 서울의 문학 유적지 및 문학관,

작가의 집터, 문인들의 시비 등을 탐방하는

도보 기행 코스로 구성돼 있어!

탐방은 도보로 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참고 책자를 제공한다고 해!

첫 탐방은 6월 11일 토요일에 있었고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의 

명동 ‘은성주점’에서 시작하고,

앞으로도 이름만 대도 그 시대의 풍경이 떠오르는

한국 문학의 대표 작품을 

다채롭게 다룰 예정이라고 해!

“서울 문학기행”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고 하니까

서둘러서 흥미 있는 주제를 선택하고 예약을 해야겠어!

     

[이벤트 정보]
이벤트 이름 : 서울 문학기행
이벤트 기간 : 6월11일~11월19일 (매주 토요일 총20회)
모집 기간:6월 6일~11월 14일 (회차별 신청일이 있음)
참가자 : 서울시민 누구나 (회차당 30명)
예약방법 :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에서 신청
문의 : 010-4134-2441

      

「신규오픈⋅영업종료」카테고리 최신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