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대학로 돌아다니다 보니까

못보던 카페가 눈에 띄더라구!

오렌지색이 선명한

바로 “1004카페” 라는 곳 인데

내부를 보니까 화환이 잔뜩 있어!

　　　　　　

　　　　　　　　　

장소는 혜화동에서 낙산공원 올라가는

방면에 위치해있고 대학로에 유일한

카메라대여샵인 ‘캠빌리지’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좀 안쪽에 있어서

지도앱을 켜고 찾는것도 좋을 것 같아!

　　　　　　

　　　　　　　　　

그래도 이쪽 길이 낙산공원 가는 길과

이어져있어서 은근 맛집이랑 술집이

많은 길목이거든! 여기에 카페가 있어서

나름 장소 괜찮다고 생각했어!

일단 가게 내부를 살짝 봤는데 술장고가 있는게

너무너무 맘에 들었지 뭐야 ㅋㅋㅋㅋ

아니 분명 카페라고 써있는데 왠 술이지?

하는 생각도 들었어!

여기는 정말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카페야!

근데 카페라고 하는게 맞지? ㅋㅋㅋㅋ

오히려 ‘바’ 가 아닌 카페라서 캐주얼한 느낌이

물씬 돋는게 휴 자주 오고싶어질 것 같아 ㅠㅠ

아직 가오픈 중인 것 같더라구.

일단 위스키를 샷잔으로 마셔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게 너무 매력적이고 맘에 드는거야!

　　　　　　

[가게 정보]
가게이름 : 1004카페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6 (동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