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4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중구 장충동에 유럽감성 브런치 카페 『Corned e pepe(콘드에뻬뻬)』가 오픈했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는 5월~

오랜만에 가족들과 거나하게 식사하고

소화시킬 겸 장충동 나들이를 나갔다가

처음 보는 부잣집 저택같은 가게를 발견했어!

간판에 알파벳으로 “Corned e pepe”라고 적혀있는데

영어는 아닌 것 같고…궁금해서 다가가봤어!

        

        

장소는 중구 장충동이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장충동 족발골목’으로 가는 방면 골목이야!

‘장충동 주민센터’ 바로 앞이야.

        

         

인스타로 찾아봤더니 “콘드에뻬뻬”라고 읽더라구!

어느나라 말일까 궁금해!!

근데 내가 사진을 못 찍는다는 걸

이런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 같아 ㅠㅠ

정원이 넓고 예뻐서 유럽에 무슨 귀족이 사는 집 같았거든!

사진에 그 감동을 못 담아서 아쉬워~

입구에 붙은 메뉴를 보니까,

다양한 브런치 메뉴부터 파스타와 리조또,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까지 다양하더라구!

디저트도 있고, 곁들일 와인과 커피까지~

“콘드에뻬뻬”는 5월 4일까지 가오픈 영업이래!

그럼 5월 5일부터 정식 영업에 들어가는걸까?

식사하고 와서 배가 부른 상태라 아쉽게도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나중에 친구들과 브런치

먹으면서 사치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야~

        

[가게정보]
가게이름 : Corned e pepe(콘드에뻬뻬)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33-9
영업시간 : 11:00~22:00 ※정식오픈 후 변경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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