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북촌에 새로운 베이커리 카페

“애쉬빌” 이 새롭게 오픈했다는 정보를

인스타에서 입수하고 찾아가봤어!

이런 골목 안에 베이커리 카페가

오픈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꽤 새로운 느낌인걸?

　　　　　　　

　　　　　　　

장소는 종로구 재동이야.

‘헌법재판소’와 가깝고,

‘재동초등학교’ 길 건너편 골목의

새로 지어진 건물 지하 1층이야!

건물이 좁은 골목에 있는데다 매장이 지하라서

꼭꼭 숨어있더라구!

　　　　　

　　　　　　　　　　

“애쉬빌” 은 화덕에서 구운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

빵에서 은은하게 나는 불향이

풍미를 더 올려줄 것 같네~

나는 피자도 화덕피자를 좋아한다구ㅋㅋㅋ

아무래도 화덕에 구우면 더 고소하고 담백하지!

인스타로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전통한옥이 줄지어 있는 북촌답게,

한옥 격자문이 연상되는 전통적인 무드와

동시에 모던함도 느껴지는 멋진 공간이었어!

북촌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곳이야~

“애쉬빌”은 6월 30일부터 가오픈중이야.

7월 초에 정식 오픈 한다니까, 곧이겠네!

화덕에서 구우면 빵 자체가 맛있으니까,

치아바타나 바게트 같은 기본적인 빵을

먼저 먹어봐야겠어!

크 빵맛 기대된다~~

　　　　　　　

[가게정보]
가게이름 : Ashville(애쉬빌)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 28
영업시간 : 10:00~18:00
정기휴일 : 월요일, 화요일 ※정식오픈 후 변경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