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삼각지를 지나가는데 불과 지난 달 까지만해도

통유리로 비어있던 이 건물이 화려하게 뭔가가

붙어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싶어서 봤더니

멀리서도 딱 보이는 와인잔그림이 딱!!!

정면에 보이는게 아니겠어?!

바로 “심퍼티쿠시” 야!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에 있는 핫플

‘용리단길’에 위치한 이 와인바“심퍼티쿠시”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심퍼티쿠시” 는

용산에만 있는게 아니더라구!

찾아보니까 경복궁점과 역삼점, 가로수길에도 있었구

이 세 곳은 이미 핫플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았어!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까

가격, 분위기, 맛 모두 좋은걸로 평가하더라구!

나도 찾아보니까 메뉴중에 ‘살치살 스테이크’가

있는데 레드와인이랑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지 뭐야!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아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바라서

데이트하거나 친목도모 할때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곳으로 오는 것 같았어!

4월 중순 오픈이라고 하는데 나도 그때쯤엔

데이트할 사람이 생겨서 함께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심퍼티쿠시 용산점（SZIMPATIKUS）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