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26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용산구 신용산역에 주점『사랑이 뭐길래(Sad Club)』을 오픈한대

요즘에 새로 오픈하는 술집을 보면

얼마전에 블로그를 썼던“나일”도 그렇고

대부분 싱글몰트 위스키바나

와인바가 대부분인데

신용산역 근처에 90년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주점 오픈한다는 소식에 다녀와봤어!

      

       

장소는 신용산역 1번출구랑

가깝고 최근에 용산공원 시범개방하는

바로 앞에 위치하고 ‘바스버거 용산점‘옆에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쉬웠어.

다만… 간판을 올려다봐야하긴 하지만!

      

      

뭔가 주점 하면 대학교 앞에서

동동주에 살얼음 띄워 파는

대나무 느낌의 고즈넉한 디자인에

민요가 흐를 것 같은 느낌을 상상했는데

이게 웬걸! 간판부터 힙하잖아!!

인스타그램도 있어서 구경해봤는데

내부도 진짜 독특한 느낌이야!

플레이리스트 목록을 올려놓으셨는데

완전 추억의 음악들 ㅋㅋㅋㅋㅋ

인스타그램을 보면 6월 오픈예정이라

조만간 오픈할 것 같아!

나 여기 오픈하는 날에는

다이어트 하루 쉬고 그저 취하고파!

       

[가게 정보]
가게이름 : 사랑이 뭐길래 (Sad Club)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8길 35 (용산동)

      

[과거 포스팅]
종로구 서촌에 새로운 칵테일바 『NYIL(나일)』이 오픈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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