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7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용산구 해방촌에 새로운 디저트 카페『BAKEAT (베이킷)』이 오픈한대
디저트는 언제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법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특히나 예쁜 디저트는 보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안좋았던 마음까지 활짝 개이게 하는 힘을 주는 것 같아!
해방촌에도 예쁜 디저트 전문점 “베이킷”이 오픈했다고 해!
원래 의정부에 있다가 이사온 것 같더라구!
장소는 해방촌 오거리와 ‘신흥교회‘ 사이에 있는
골목방면에 위치해있고, 주택가 밀집지역에 있어.
그래도 주택가 길을 쭉 따라 내려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집에 “베이킷”의
싸인이 딱 보여서 찾기가 아주 어렵지는 않아!
뭔가 주택가 사이에 이렇게 위치해있으니까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어!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사장님이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SNS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것 같더라구!
게다가 사진을 보니까 디저트들이
진짜 너무너무 예쁘더라!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디저트 숍이지만
바깥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갈 수도 있어!
다만 지금 장마철이고 너무 더워서 테이크아웃이
훨씬 좋은 선택인 것 같기는 해 ㅠㅠ
7월 2일부터 가오픈 영업중이야!
영업시간이나 정기휴일은 아직 유동적이더라구~
방문 전에 인스타그램 참조하는 게 좋을 듯!
울적한 날 와서 디저트 쇼핑하면서 기분 전환하면
너무 행복해질 것 같아!
[가게 정보]
가게이름 : BAKEAT (베이킷)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22가길 23 (용산동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