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29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종로구 서순라길 끝에 새로운 바『MAVA』가 오픈한대
서순라길을 쭉 따라 걷다
새롭게 오픈준비를 하고 있는 카페
“MAVA”를 발견했어!
이 건물도 오랫동안 비어있었는데
무척 반가운 소식이야!
장소는 서순라길에서 창덕궁으로 향하는 방면에
위치해있고 창덕궁 맞은편에서
바로 보이는 큰 건물에 개방감 있는 모습으로
카페가 있어서 오픈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할 것 같아!
벽돌의 외관이 마치 옛날에 지어진
건물같은 느낌마저 자아내서
동네와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MAVA”는 카페라고 하기에는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를 예정인가봐!
인스타그램이 있어서 봤더니
에스프레소와 와인을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
저번에도 느꼈는데 요즘엔 카페가
단순이 커피만 파는 공간이 아닌
밤에는 술을 마실수도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추구하는 것 같아!
예전에 어떤 유명한 건축가가
한국인들이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가
옛 선조들부터 평상이나 마루에 사람들이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그런거라고 했어!
낮부터 밤까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들이 계속 생겨나서 뭔가 하루가 더
풍성해지는 기분마저 드는걸!
오픈하면 놀러가봐야겠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MAVA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12 (권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