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이대 근처에 놀러갔다가

아주 귀여운 베이크 숍을 발견했어!

바로 “햅윗버터” 라는 이름의

작은 베이크 숍이야!

새하얀 외관에, 아기자기함이 넘쳐흘러!

　　　　　　　　　　　　　

　　　　　　　　　　　　　　　

장소는 ‘이화여대 정문’에서 도보 2분 정도로 가까워~

‘이대역 2번 출구’에서도 5분이면 갈 수 있고,

‘경의중앙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도 금방이더라구!

한정식 집 ‘우리집 식당’과

노랑노랑한 샐러드 가게 ‘굿바이 슈가베어 포케&샐러드’

사이에 위치해 있어!

　　　　　　　　　　　　　　

　　　　　　　　　　　　　

이번에 오픈한 “햅윗버터” 는

원래 ‘하이데어’ 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낸

베이크 숍 이라고 하더라구!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쿠키, 스콘, 크럼블케이크 등

구움과자 전문인 것 같아~!

난 이대 쪽에 위치한 카페를

많이 다녀본적은 없어서

‘하이데어’ 라는 카페가

얼마나 유명한지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파운드케이크 맛집이었더라고!

이미 베이킹으로 소문이 나 있던

카페의 사장님께서 차린 베이크숍 이라고 하니까

빵순이의 마음이 또 설레더라구ㅋㅋ

2월 7일부터 가오픈 중이라는데,

오늘은 “햅윗버터”의 디저트로

달달한 오후를 보내야지~

　　　　　　　　　　　

[가게정보]
가게이름 : hap with butter(햅윗버터)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72-6, 1층 (대현동)
영업시간 : 12:00~18:00　※정식오픈 후 변경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