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6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세운상가에 하와이안 쉬림프로 유명한 『오파에 다이닝펍(OPAE DINING PUB)』이 폐업했대

하와이안 쉬림프로 유명하던

세운상가 맛집 “오파에” 가

4월 30일 부로 영업을 종료했대 ㅠㅠ

사장님이 하와이로 떠나시는 걸까 ㅠㅠ

너무 갑작스러운 폐업소식…흑!

       

         

장소는 을지로 4가 근처에 위치한

‘세운상가’ 3층에 위치해있어!

세운상가 도넛맛집 ‘빠우’ 라인 쪽이고,

일본식 라멘집으로 유명한

‘조명집’ 바로 옆에 가게가 위치해 있었어!

        

        

을지로에서 하와이 감성을

자랑하던 “오파에” 는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을까봐

걱정하면서 가야 할 정도로

세운상가에서 꽤 핫한 가게였어!

펍도 같이 하고 있어서

을지로와 딱 어울리는 힙한 분위기도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곳 이었지!

심지어 난 3월에도 갔었다구!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답답한 서울에서 벗어나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 주던 “오파에”가

왜 갑자기 영업을 종료하게 된걸까 ㅠㅠ

4월 말일로 영업종료 했나봐

나처럼 당황하는 손님들이 무척이나 많을 것 같은데

날이 더 더워지면 “오파에”에서 마셨던

하와이산 생맥주가 무척이나

그리워질 것만 같아 ㅠㅠ

        

[가게 정보]
가게이름:OPAE DINING PUB (오파에 다이닝펍)
가게주소:서울특별시 중구 산림동 207-2 대림상가 3층 라열 375호

      

[과거 포스팅]
세운상가 도넛맛집 2호점 오픈?! 중구 다동에 『빠우』가 오픈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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