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14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용산역에 휴양지같은 느낌의 카페 『그린코너(Green corner)』 가 오픈한대.
내가 좋아하는’플로리다 프로젝트’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의 분위기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았어!
마치 유니콘이 튀어나올 것 만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외관이 너무 매력적인 신상카페 “그린코너”가
새롭게 용산에 오픈한대!
장소는 용산 버거 맛집 “버거보이” 뒷편 골목에 있구
“토토 미용실”을 찾는다면 빨리 찾을 수 있을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저 외관이 너무 눈에 띄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마저 사로잡기 충분해서
금방 찾을 수 있어.
요즘 정말 날씨가 끝내주게 좋잖아?
봄기운이 살며시 스며들면서 햇살은 따땃하구
간간히 불어오는 기분좋은 바람이
겨울내내 얼어붙어있던 마음까지
두근두근 설레게 만드는 기분인데,
신상카페 “그린코너”는 그런 봄 기운을 느끼기에
너무 완벽한 조건을 다 갖춘 카페야!
아담한 옥상이 마련되어 있어서 루프탑공간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매장도 통 유리로 되어있어서
매장 안에 있어도 시원한 개방감을 느끼면서
공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게다가 사진으로 봐도 알겠지만 곳곳이 포토스팟이라구!
프리오픈 기간을 거치고 4월 15일에 정식 오픈한대.
벌써부터 핫플냄새 솔솔 풍기는”그린코너”에서
청량감 있는 사진 한장 남기며
좋은 시간 보내고와야겠어!
[가게 정보]
가게이름 : 그린코너 (Green corner)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1길 26
영업시간 : 10: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