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남대문을 다니다 보면

커다란 매장에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쭉 진열되어 있는 가게를 볼 수 있는데,

바로 그 가게 “퀸즈 베이커리” 랑 같은 이름인

현수막이 삼청동에도 붙어있는걸 봤지 뭐야!

한창 공사중이더라구!

　　　　　　　　

　　　　　

장소는 ‘정독도서관’ 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으로 향하는 방면에

위치해있고 얼마 전에 내가 소개했던

수프카레 맛집 ‘도라보울’ 바로 옆쪽에

위치해있어서 위치상 너무 좋더라구!

　　　　　　　

　　　　　　　　

정말 “퀸즈 베이커리” 3호점이 안국에

생긴다면 너무 반거워!

게다가 이 쪽이 약간 카페거리처럼 되어있어서

예쁜 카페들 찾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데

그러다 보니 늘 카페는 북적이고 앉을 자리 하나

찾기도 쉽지 않았었거든!

하지만 이번 “퀸즈 베이커리” 가

오픈을 하게 되면서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게다가 이 곳의 빵은 정말 먹음직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고 있게 된다니까?

휴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빵값이 금값이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빵을 보면 참을 수 없는

빵순이는 오픈 전 까지 또 열심히 일해서

빵 사먹을 돈을 차곡차곡 모아 놓아야 할 것 같아!

　　　　　　　　

[가게 정보]
가게이름 : QUEEN’S BAKERY CAFE (퀸즈베이커리)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56 (소격동)

　　　　　　　　　　

[과거 포스팅]
종로구 삼청동에 유명 수프카레집 『도라보울 (DORA BOWL)』 이 오픈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