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2021년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올해 마지막 「중구통신」!!

　　　

늘 생각하지만

인생은 생각처럼 흘러가게 되지는 않는 것 같아.

나도 올해 내가 「중구통신」 을

시작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

늘 다니던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중구통신」 을 통해서

이 곳들이 모두 새롭게 보이는

재미있는 경험들을 하고 있어!

코로나가 잠잠해질 줄 알았던 올 하반기.

생각보다 코로나가 너무 많이 확산되어서

혼란스러운 연말들을 보내고 있겠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런 의미에서 내년에도 재미있는 내용의

글을 작성해보려고 많이 노력중이야!

코로나때문에 많은 가게들이 사라지고 있지만,

곳곳에 다시 좋은 소식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내년을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

2021년 한 해의 마지막!

「중구통신」을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

새해에도 좋은 소식을 많이 갖고 오도록 최선을 다할게!

한 해 너무 수고 많았어!

　　　　

※사진 일부는 이미지 및 과거 포스팅 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