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북촌의 소소한 공간을 채워주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카페 「소소」 가

리모델링을 하고 새롭게 단장해서

3월에 다시 재 오픈한다는 소식이야!

날 좋은 날, 북촌에 갔더니

한창 바쁘게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

　　　　

　　　　

장소는 「안국역 3번출구」에서 오면 가깝구,

북촌길 터줏대감 「정애쿠키」옆자리에 위치해있어.

　　　　　　

　　　　　

카페 「소소」 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북적거리는 북촌에서 한적하고 여유롭게

동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카페처럼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했던 곳이야!

날이 좋은 때면 햇살이 가게 안까지 들어와

공간이 더 따스하게 느껴졌거든!

앞으로는 이 공간이 또 어떻게 변할지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 리모델링이야!

여기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하고

계동길을 산책하는 것도

너무 좋았었는데!

북촌에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는

카페 「소소」

얼마 남지 않은 3월,

설레이는 봄 처럼 기다려지는

재 오픈날이 될 것 같아!

　　　　　

[가게 정보]
가게명 : 소소
주소 : 서울 종로구 계동길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