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용리단길에 노란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골든볼”이라는 가게가 생겼어!

건물 밖에 붙은 포스터를 봤더니

도넛 가게더라구!

근데 일반적인 도넛이 아니고,

동그란 볼 도넛인가봐~~

　　　　　　　　　　　

　　　　　　　

장소는 용리단길 ‘원불교 서울교당’

바로 옆 노란건물이야!

인기 베이커리카페 ‘테디뵈르 하우스’ 부근이고,

최근 오픈한 프렌치식당 ‘알랭들롱’도 가까워!

　　　　　　　　　

　　　　　　　　　　

난 찹쌀 도넛이나 먼치킨을 좋아해서,

볼 도넛을 메인으로 하는 가게가 생겨서

상당히 이색적으로 느껴지면서도 기쁘더라고!

보통은 링 도넛이나 크림 도넛이 메인이니까~

인스타를 보니까 시그니처로

‘레몬&슈가’ 라는 도넛이 있던데,

무려 생 레몬 반개가 함께 제공돼ㅋㅋㅋ

볼 도넛에 레몬즙을 짜서 먹는다는데,

맛도 식감도 전혀 상상이 안 가!!

정말 새로운 메뉴야!

“골든볼”은 8월 19일부터 가오픈중이야!

예쁜 외관 덕분에 인플루언서 같은 분들이

프로페셔널하게 포즈 취하며

사진 찍고 계시더라구!!ㅋㅋㅋ

나도 얼른 도넛 들고 사진 찍어야지ㅋ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GOLDEN BALL(골든볼)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0길 31 (한강로2가)
영업시간 : 10:00~22:00 ※정식오픈 후 변경가능성,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과거 포스팅]
용산구 한강로2가에 프렌치 와인바 『alain delon(알랭들롱)』이 오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