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26일
- 신규오픈⋅영업종료
종로구 적선동에 디저트 카페 『melliha(멜리하)』가 오픈한대
경복궁역 부근 골목에서 내 시선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운 외관의 가게!
“멜리하”라는 이름의
새로운 가게가 오픈하나봐!
외벽 색상 정말 너무 예쁜걸? 꺅
색감만 봐도 달콤한 디저트가 떠올라!
장소는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한복 스토리’ 가 있는 골목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다보면,
‘한복남 경복궁점’ 바로 앞에
알록달록한 외관의 “멜리하”가 있어!
전에 김밥집 ‘재마니김밥’이 있던 자리야!
“멜리하”는 형형색색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컬러풀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샵인가봐!
일단 여기 써있는 문구가 너무너무 귀여웠어!
‘마음속에 깊이 녹아드는 달달함을 전합니다.’
크, 문구만 봐도 당충전 되는 기분이야!
아직 네이버에 정보가 없고
인스타 계정도 안 나와서
어떤 디저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파스텔 톤의 색감을 보면 뭔가
마카롱이 떠올라!ㅋㅋ
“멜리하”는 내부 공사가 거의 끝난 걸로 보아
아마 늦어도 3월 중순쯤엔
오픈하지 않을까 예상해봐!
다가올 봄, 꽃구경 하면서
당충전 하러 들리기 좋을 것 같아!
카페 완성되면 또 구경와야지~~
[가게정보]
가게이름 : melliha(멜리하)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3-10, 1층 (사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