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후암동에 새로운 카페&샵

“스몰이터” 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어!

이름이 귀엽기도 하지! “스몰이터”라니!

나와는 거리가 멀고도 먼 이름 ㅋㅋㅋㅋ

　　　　　　　　　　

　　　　　　　　　　　

장소는 ‘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용산고등학교’ 방면으로 직진하다 보면

사거리 지나자마자 보이는

‘후암동 사진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

외부에 간판은 달려있지 않지만,

건물 입구에 입간판이 나와있어!

　　　　　　

　　　　　　　　　

작은 양이지만 가치있는 메뉴를

제공한다는 “스몰이터”!

귀여운 미니미니 디저트가 많더라구!

휘낭시에, 쿠키, 파운드 케이크, 타르트 등이

작은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어~

난 슈퍼 해비이터라서 “스몰이터” 앞을

얼쩡거리는게 뭔가 좀 창피하지만ㅋㅋㅋ

예쁜 가게라 괜히 더 서성이고 싶어지는걸!

통유리로 내려다보이는 동네의 분위기가

평온해보여서 참 좋아!

카페와 샵을 같이 운영중이라,

1인 디저트 식기 세트, 블랭킷,

테이블러너, 의류, 트레이, 화병 등

다양한 오브제도 만나볼 수 있어!

소식좌들은 뭔가 소품도 심플하고

미니멀할 것 같은데 과연 어떤 느낌이려나ㅋㅋㅋ

“스몰이터”는 2월 22일까지 가오픈 하고,

잠시 휴무기간을 갖다가 2월 27에

정식오픈 하려나봐!

소식가의 기분을 느껴보기 위해서

한번 방문해봐야겠어!!ㅋ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Small Eater(스몰이터)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9-1, 2층 (후암동)
영업시간 : 10:00~18:00 (금요일, 토요일 11:00~19:00) ※정식오픈 후 변동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