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10일

  • 이벤트⋅화젯거리

한강 가는 길이 더 편리해진다! 서울시가 13개 한강 다리의 18개 지점에 공원과 연결되는「승강기」 설치한다고 하다.

한강 공원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계단 만으로 이어진 길도 있고,

바로 앞에 한강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앞에 있어서

한강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서울시에서「승강기」 설치를 늘리며

한강공원 이용에 편리를

더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왔어!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시가 관리하는 23개 한강 다리를 대상으로, 

한강공원으로의 접근 시설이 불필요한 곳,

시설 설치가 불가한 곳, 또는

이미 시설이 완료된 곳 등 10군데를 제외한

총 13개 한강 다리의 18개 지점에 공원과 연결되는

승강기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해!

이번 계획에 따라 승강기를

새로 설치할 18개 지점중에

중구 지역은, 한강대교(노들섬)과

원효대교(남단)가 있는 것 같더라구!

새남터.이촌2동 보행육교 신설 승강기

최근 한강 다리 승강기 설치 계획과 관련해

기존의 한강공원과 연결돼 있던 보행육교를 보수하고

승강기를 설치한 곳이 있는데,

바로 이촌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새남터·이촌2동 보행 육교」야!

새남터, 이촌2동 보행육교

이촌한강공원에서 바라 본

「새남터·이촌2동 보행육교」와 승강기 모습은

확실히 새것의 느낌이 물씬 풍겼어!

강변북로를 사이에 두고 보행 육교를 만들었기 때문에

육교 자체도 긴 편이고

승강기도 넓찍 한 기분이 들었어!

자전거 이용 비율이 높은 한강공원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보행육교에

계단보다 경사로 형태의 보행길을 만들었는데,

진입 램프는 경사로를 완만하게 해

보행과 자전거 이동 등에 안전성을 높였다고 해!

또한「새남터·이촌2동 보행육교」끝머리의

승강기 탑승구 앞에는 넓은 공간과 벤치를 설치해

전망대를 겸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어!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이처럼 승강기와 보행육교가

설치 될 예정인데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 이용 시,

편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기를 기대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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