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4일
- 이벤트⋅화젯거리
대대적 변경하기 시작! 달라진 『코로나 방역 방침』을 알아봤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오미크론을 피해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확진자 만큼 사망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더 이상의 거리두기를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 온 것 같아.
정부는 파격적으로 방역방침을
대대적 변경하기 시작했는데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구!
몸살기운이 있어서 마음이 불안했던 나는
「PCR」 검사를 받으려했는데,
누구나 받을 수 있었던 「PCR」 검사가
지금은 자가키트 양성반응 혹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으로 인한
의사 소견서가 있을 경우에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
오미크론 증상이 너무 다양해서,
약국에서는 다양한 증상들을 맞춤으로 해결해주는
약보따리를 만들어 판매하더라구!
근육통, 해열제, 코감기, 인후통약 등등
저 패키지 안에 다 들어있었고 많은 약국들이
이런식으로 약을 판매하는 것 같았어!
다행이 나는 음성이어서
직접 약을 구매하러 갈 수도 있었지만,
만약 1인가구인데 양성이 나왔다면
「서울시 재택치료원 상담센터」로
전화해서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을 설명하고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어!
약은 집 앞까지 배달되니까
혼자 사는데 어떡하지 하며 당황하지말고
일단 상담센터로 전화하면 좋을 것 같아!
3월달 방역방침중 가장 크게 변화한 건
바로 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 잠정 중단하는 것이야!
아무래도 보건소 업무 부담이 너무 컸나봐ㅠㅠ
그리고 확진자의 7일간 자가 격리는 유지하되는데
증상이 없는 확진자의 동거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의무가 면제되고
10일간 수동감시 대상으로 전환한다고 해!
격리 해제 전 검사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요즘 7일 격리 후 바로 아르바이트에
복귀해도 되는지 묻는질문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7일 격리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별 다른 제재를 가하고 있지 않으니
혹시 양성판정을 받았다면 7일간 휴가라고 생각하고
편히 쉰 다음 일상으로 돌아오면 될 것 같아!
나도 걸리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할정도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는 중이야!
코로나에 걸렸다고 너무 당황하지말고
사람마다 각기 나타나는 증상도 다르니까
증상에 따라 적절한 대처를 한다면
다시 금방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거라 믿어!
※사진 일부는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