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3일

  • 이벤트⋅화젯거리

잔디 위에서 독서!매주 금,토요일에 『서울광장』에 가면 『책읽는 서울광장』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가봤어. 기간은4월23일(토)~10월29일(토).

초록 잔디가 푸르르게 자라난 “서울광장” 에

코로나19 PCR검사소가 사라지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잔디밭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와봤어!

    

     

장소는 “서울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잔디광장에서 운영하고 있어.

     

    

알록 달록 예쁜 빈백들이 놓여져있고

빈백에 편히 누워 책을 읽는 사람들,

다양한 책들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등등

굉장히 편안하고 평화로운 모습들을

오랫만에 보는 기분이들었어!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단되었던

“서울광장” 야외행사가 2년 만에 재개된 거라고 해!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도서관”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과 쉼,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하는

‘도심 속 열린 도서관’으로 조성하는 행사야!

「서가존」「리딩존」「이벤트존으로」구성되어 있구,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고 해! 7~8월 혹서기는 제외한다고 하니까

한 여름만 빼고 계속 운영한다고 보면 될 것 같아!

서가존은 알록달록한 색채가 돋보이는

이동형 서가 8대에 3,000권의 도서가

비치되어있고,

리딩존은 시민들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야!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었는데  탁 트인 광장에서

책과 쉼을 만끽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이 된 것 같아!

10월까지 운영하니까 기회가 되면 다시 가봐야겠어!

      

[이벤트 정보]
이벤트이름 : 책읽는 서울광장
이벤트장소:시청광장 북측(서울도서관 정문쪽)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운영기간 : 4월23일(토)~6월25일(토), 7월7(목), 9월2일(금)~10월29일(토)의 금,토 ※7~8월 혹서기 제외
운영시간 : 11: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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