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21일
- 이벤트⋅화젯거리
아트쇼를 즐기자!『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미디어 아트쇼『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진행중! 보러 갔다왔어
요즘 서울시 곳곳에서
미디어 아트쇼를 하고 있는 곳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광화원’도 그렇구 확실히 요즘 대세가
미디어 파사드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도 미디어 아트쇼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너무 궁금해서 빨리 다녀와봤어!
장소는 서대문과 경희궁 사이에 있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 하고 있고
박물관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가운데 광장에서 미디어아트는 진행되고 있었어.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마을안내소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고,
미디어아트쇼 ‘서울 100년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어. 앞에는 의자도 있으니
앉아서 천천히 볼 수 있겠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디어파사드는
일반적인 직사각형의 LED 스크린이 아닌
마을안내소 외벽이고, 건물의 창문을 그대로 살려서
더욱 눈길을 끌고있서 힙한 것 같았어.
미디어파사드 작품은
세계적인 미디어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신작이라고 해!
크게 ‘주제작품’과 ‘시즌작품’으로 나뉘어지고
주제작품은 매시 정각에 10분간,
시즌작품은 매시 30분에 5분간 상영되고 있어!
주제작품”시화일률”은
‘서울시, 100년의 꽃으로 하나 되다’라는 부제로
‘돈의문의 꽃이 피다‘ ‘100년의 밤‘ ‘서울의 기억‘
‘다시 피어난 서울‘ 총 4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대!
역사적인 명소를 중심으로 계절감을 표현했다고하더라구!
6~8월에는 시즌작품 ‘바다가 들어오다‘ 과
‘폭포가 쏟아지다‘ 를 만날 수 있단말이야!
온라인에서도 미디어아트쇼를 즐길 수 있도록
6월 22일부터 이이남 작가의 작품 해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돈의문박물관마을”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해!
아트쇼는 6월 17일부터 매일 11시~21시까지
진행하는데, 혹시 방문이 어려우면
유튜브를 통해서 봐도 좋을 것 같아!
[이벤트 정보]
이벤트 이름 : 돈의문박물관마을 미디어 아트쇼<서울 100년의 이야기>
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마당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
기간 : 6월 17일부터 연중상시 ※월요일 휴관
시간 : 11: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