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서촌에 네컷사진관 “하루필름”이 오픈하나봐!

한동안 공사가 이어지더니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는군!

요즘 서촌에 관광객이 많아서,

그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사진관의 오픈은 탁월한 선택같아!

　　　　　　　　　

　　　　　　　　

장소는 서촌 초입 골목이야!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큰 길을 따라 올라오다가,

‘우리은행 효자동지점’ 뒷 골목으로 들어오면 돼!

뭔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얼마 전에 서촌 안쪽으로 이전한

우동 맛집 ‘히타토 제면소’ 가 있었던 자리더라고!

　　　　　　

　　　　　　　　

8월 초쯤 방문했을 때만 해도

한창 공사 중이어서,

여기에 카페가 생기려나? 아님 편집샵?

궁금증이 앞섰는데

네컷사진관이 들어올 줄이야!!

요즘 서촌에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MZ세대들의 방문도 부쩍 늘어서

즉석사진관이 생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하구만ㅋㅋㅋ

서촌에는 네컷 사진관이

경복궁역 근처에만 두세 군데 있고,

골목엔 주로 카페나 공방뿐이라 아쉬웠거든!

근데 여기 맞은편에 ‘포토이즘박스’도 있어서

이 골목에만 2곳이 있으니,

사진 찍으려면 다들 이 골목으로 오게 되겠네ㅋㅋㅋ

서촌 초입에 새로 오픈하는 “하루필름”!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다 끝마치고

깔끔한 모습이라, 곧 오픈할 것 같아!

여기 왠지 인기가 터질 것 같은 예감~

내 예상이 맞는지 오며가며 지켜봐야지 ㅋㅋㅋㅋ

　　　　　　　　　　　

[가게정보]
가게이름 : HaruFilm(하루필름)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인동 159

　　　　　　　　　　　　　　　　　　　

[과거 포스팅]
통인동에서 이전! 종로구 누상동에 오픈한 우동 맛집 『ひたと せいめんじょ(히타토 제면소)』에서『자루우동』을 먹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