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경복궁역 근처 건물에 “화산”이라는

새로운 간판이 달렸어!

2층에는 중국어로 메뉴가 적혀있어서

중국요리집이 생기나 했는데,

간판을 가까이서 보니까 ‘차이니즈 이자카야’래!

또 신기한 가게가 생겨나는군!ㅋㅋ

　　　　　　　　　　

　　　　　　　　　　　

장소는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다보면 보이는

최근 오픈한 바움쿠헨 전문점

‘더 바움 경복궁점’ 바로 옆이야!

‘샐러디 경복궁역점’ 건물 2층에 있어.

전에 이자카야 ‘이케맨’이 있던 자리야!

　　　　　　　　　

　　　　　　　　　

내부가 한창 공사중이라

2층까지 올라가 볼 수는 없었지만,

외관에 써 있는 중국어 메뉴와

간판 디자인 등으로 보아

고혹적인 중국느낌의 인테리어로

완성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들어ㅋㅋㅋ

‘이자카야’ 라고 하면 당연히 일본식인데,

“화산”은 중국식 이자카야라고 하니까

대체 어떤 곳일까 궁금해~

중식과 일식을 조합한 퓨전요리?

아니면 중국음식에 사케를 마시나???

사천요리니까 매운 요리가 많을 것 같네!

차이니즈 이자카야 “화산”은

열심히 오픈준비중이야!

중국식 이자카야는 어떤 느낌일까?

호기심이 계속 생기는 걸 보니

오픈하면 바로 가보게 될듯해!

　　　　　　　　　

[가게정보]
가게이름 : 화산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3-1, 2층 (체부동)

　　　　　　　　　　

[과거 포스팅]
종로구 체부동에 바움쿠헨 전문점 『THE BAUM(더바움)』이 오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