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2022년도 벌써 마무리를 하게 되는구나!

올 한해가 어땠는지 생각하는 시간…

난 정말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열심히 살았던 한 해였어!

물론…경제적으론 아직 여유치않지만 ㅠㅠ

　　　　　　　　

한 해동안 “중구통신”을 통해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

힘들었던 시간을 견뎌내고

다시 일어나보려고 하는 힘찬 움직임들을

느낄 수 있었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나와 우리의 삶은

많은것을 잃게 만들기도 했지만

올 한해를 돌아보면 그만큼 가까운 곳에서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기도 해!

그래서 난 올해 “중구통신”을 운영하면서

행복은 정말 멀리 있지 않는거구나 하는걸

새삼스레 다시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폐업보다

개업에 대한 소식을 더 많이 전할 수 있었다는 것!

2022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한 해의 마무리를 감사함을 전하며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올 한해 모두 너무 수고했고, 고마웠어!

내년에도 “중구통신” 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