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통신

녹사평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 다녀와봤어!

이름부터 독특한, “칼트칼터칼트” 라는 카페야!

　　　　　　　　　　　　　　　

　　　　　　　　　　　　　　　

장소는 녹사평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녹사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녹사평 육교를 건넌 후,

‘이태원 초등학교’ 정문 오른편 계단을 올라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보이는 건물 지하 1층이야~

　　　　　　　　　　　　　

　　　　　　　　　　　　　　　　

이번에 오픈한 “칼트칼터칼트” 는

마치 뉴욕의 스튜디오가 연상되는 공간이었어!

자유로운 분위기에, 곳곳의 포인트들이

공간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더라구~

여기 사장님, 인테리어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

매장에선 감각적인 무드의

힙한 음악들이 나오고 있었어!

카페 한 쪽에는 LP와 스피커 같은 음향장비가 있었는데,

약간 부엌 조리대에 음향장비를 놓아둔 느낌이라

언밸런스하면서도 이게 또 감각적으로 느껴지는거야~!

원래는 커피만 맛보려고 했는데,

이럴수가! 앙버터가 메뉴에 적혀있더라고?

이날 함께 간 친구들이 다 나와 같은

빵순이 동족이어서 우린 한 마음 한 뜻으로

커피와 앙버터를 함께 주문했지!

앙버터에 들어있는 앙금이

전혀 과하게 달지 않고

버터가 부드럽게 그 맛을 잘 감싸줘서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어~

지금은 가오픈 영업중이고,

곧 정식오픈한다더라구!

여기 필터커피도 궁금하던데

앙버터랑 필터커피 조합으로

또 먹으러 와야겠어~!　　　　　　　　　　　　　　　　　　　　　　　　

　　　　　　　　　　　　　　　

[가게정보]
가게이름 : kaltkalterkalt(칼트칼터칼트)
가게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가길 3-3 지하1층 (이태원동)
영업시간 : 12:00~20:00
정기휴일 : 월요일